경북 경산시는 인공지능과 지능형 CCTV를 활용한 불법 현수막 단속 실증사업에 선정돼 내년 1월을 목표로 시스템 도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도입될 시스템은 시각 인공지능을 갖춘 지능형 CCTV를 활용해 현수막이 설치되는 즉시 불법 여부를 자동 인식하고, 담당 공무원에게 통지하는 등 행정 부담을 덜어주게 됩니다. <br /> <br />경산시는 정당 현수막으로 인한 민원이 늘어나자 지난 10월부터 현수막을 달 수 없는 '제로 지대'를 지정해 단속을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근우 (gnukim052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1208165140797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